[뉴스핌=양아름 기자] 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얼리, 뷰티 브랜드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2014년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발레리나와 스톤’세트를 선보였고,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는 얼굴 윤곽 개선에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리프팅 크림을 출시했다.
한편 국내 백화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25일까지 겨울상품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사은대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신세계백화점 역시 ‘겨울패션 수퍼위크’를 각종 아우터를 특가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12일 역대 최대물량인 1000억원 상당의 모피를 70% 할인하는 ‘모피대전’을 준비 중이다.
연말을 맞아 업계가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을 견인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