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 (대표 김영찬)은 8일, 골프존카운티 (대표 김영찬),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정옥임)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남북하나재단 소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정 협약식(MOU)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캐디양성 시범사업은 골프존과 골프존카운티, 남북하나재단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일자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골프존과 골프존카운티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골프 교육 부분을 지원하고 골프장에서 캐디 및 직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해당 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일자리를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