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다음게임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공개 서비스(OBT) 시작을 앞두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검은사막'의 OBT 홈페이지는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와 커뮤니티 기능에 주력해 제작됐다. 게임 소개, 게임 가이드, 월드맵 등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제공하며, 인게임 캐릭터와 연동된 게임 친구, 길드원 등을 웹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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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종류의 게시판 뿐만 아니라 개별 캐릭터 방명록, 길드별 방명록을 제공해 홈페이지 내에서 커뮤니티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했다. 24시간 열려있는 고객센터, 보안센터, 신고센터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도 가능하다.
다음게임 함영철 PM은 "오는 17일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사막'에 함께 하는 많은 분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