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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막는 음식이 공개됐다. [사진=뉴시스] |
최근 미국 인터넷 신문 허핑턴포스트는 숙취 막는 음식 5가지를 꼽아 시선을 끌었다.
숙취 막는 음식 첫 번째로는 달걀이다. 달걀은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함유돼 있어,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 두개 먹고 가면 숙취를 덜 수 있다.
숙취 막는 음식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아몬드와 우유이다. 아몬드는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해독제로 사용해 왔으며 우유 역시 아코올 흡수를 낮춰주는 데 좋다.
마지막으로 숙취 막는 음식 네 번째와 다섯번째는 아스파라거스나 피클이다.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며 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 숙취를 막아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