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들의 선망의 대상인 겨울왕국 ‘엘사’ 인형부터 남아를 위한 ‘또봇’, ‘벤틀리 전동차’까지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겨울왕국’ 캐릭터 인형은 미국 아이들이 갖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힐 만큼 여자 아이들의 필수 장난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쿠팡은 ‘노래하는 엘사’ 인형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뽀로로’, ‘콩지래빗’ 등의 유명 봉제인형을 최대 62%까지 할인한다.
남자 아이들을 위한 변신로봇 장난감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난해 ‘또봇 대란’으로 품귀현상을 일으켰던 ‘또봇’ 시리즈는 또봇D, C, W, R이 합체하는 ‘쿼트란’과 또봇X, Y, Z가 3단 합체하는 ‘트라이탄’ 등을 2만원~5만원대에 판매한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바이클론 우르사’도 5일부터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유아동용 전동차는 매년 40%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의 꿈의 차로 불리는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랜드로버 래인지로버’는 35만8200원에 마련했다. ‘아우디 R8’도 17일부터 39만8000원에 판매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