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이 김옥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김옥빈 이희준 / 뉴스핌DB]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 중이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뉴스핌에 “이희준씨와 김옥빈씨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유나의 거리’ 종영시기쯤 (이희준과 김옥빈이)좋은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김옥빈과의 동반 여행으로 화제에 오른 것과 관련해서는 “6개월이란 긴 시간동안 ‘유나의 거리’ 촬영에 매진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휴식으로 차원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희준과 김옥빈은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김창만 역과 강유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