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코오롱 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브리지 멤버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에서는 영국 왕실로부터 인증 받아 헤리티지와 고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라이프 소품 브랜드들과 신진 디자인 용품을 선보이고, 2층에서는 바버샵 밤므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캠브리지 멤버스의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리페어 서비스’도 준비했다. 이 서비스는 전문 테일러와 상담을 통한 수선 서비스로 옷장 속에서만 있던 수트를 트랜드 뿐만 아니라 고객의 새로운 취향에 맞게 수선해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외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내적인 요소까지 신사로 가꿔줄 수 있는 ‘젠틀맨 라이브러리’도 운영한다. 젠틀맨 라이브러리는 ‘Real Gentleman’, ‘British Gentleman’, ‘Real British’ 3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젠틀맨의 지식, 영국 스타일의 복식, 영국의 문화 등을 포함한 서적 300여권이 구비돼 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2층에 위치한 바버샵 밤므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무료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석고 방향제인 퍼퓸스톤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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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