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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In-Depth] '법(가치)보다 주먹(수급)', 삼성SDS 적정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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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 기사는 11월 20일 자정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홍승훈 기자] "밸류에이션이 지나치다. 애널리스트 보고서 상당수도 상상력을 동원한 소설에 가깝다."

20일 삼성SDS 주가가 40만원까지 올랐다. 이에 대해 상당수 증시 전문가는 삼성SDS 현 주가 수준이 고평가됐다는데 공감했다. 아직은 시나리오일 뿐인 삼성그룹 지배구조 이슈를 빼고 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실적만 놓고 봤을 땐 도저히 동의하기 어려운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적용됐다는데 전문가들은 견해를 같이했다.

그런데도 이들은 삼성SDS의 상승세를 점쳤다. 당분간 오를 수밖에 없는 조건이 있기 때문. 수급 요인이 주된 이유였다. 

당장 21일부터 적용되는 FTSE(파이낸셜타임즈스톡익스체인지) 인터내셔널 지수 특례 편입, 26일 MSCI(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지수편입, 이어 내년초 코스피200지수 특례편입 등이 수급 모멘텀이다. 이로 인해 외국인과 기관 선취매가 확실시되는 호재다. 실제로 주요 벤치마크 편입은 최근 기관과 외국인이 삼성SDS를 사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요즘 증시에서 가장 '핫한' 삼성SDS에 대해 법(밸류에이션)보다 주먹(수급)이 앞서고 있는 셈이다.

◆ 수급 호재가 우선하는 상황

A자산운용사 CEO는 "수급 여건을 감안할 때 이 주식은 당분간 올라갈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갖췄다"며 "의미있게 파는 곳이 있어야 주가가 떨어질텐데 기관은 시총 관련해 인덱스에 따라 무조건 담아야하는 물량이 있고, 외국인 역시 글로벌지수 편입에 따라 사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수급 상황을 십분 이해하는 기관들도 SDS를 선뜻 포트폴리오에 쉽게 담지는 못한다. 상당히 신중하고 조심스런 스탠스다. 확신을 갖고 투자하기에 불안한 '밸류에이션' 이슈가 남아있다.

지난 14일 상장하자마자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에 이어 시가총액 4위를 당당히 차지한 삼성SDS. 첫날 거래시 높게 형성된 시초가 탓에 하한가 가까이 폭락했지만, 이후 상승을 거듭하며 20일 종가 기준 당시 시초가를 회복했다. 시총도 30조7964억원까지 늘었다. 한전(29조810억원), 네이버(26조76억원), 포스코(25조7637억원)을 가볍게 제친 것. 이대로 가면 현대차와 SK하이닉스마저 넘어설 기세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보면 삼성SDS는 시총 10위권 밖의 기업들에도 크게 못미치는 게 현실이다. 현재 시총 22조7003억원으로 12위에 자리잡은 기아차만 봐도 그렇다. 기아차는 올해 예상 순이익이 3조원을 웃돈다. 그런데도 시총은 22조원 남짓이다. PER(주가수익비율)가 10배도 안된다.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대개 6~7배 수준이다.

이에 비해 올해 예상 순이익 규모가 4000억원 남짓인 삼성SDS의 시총은 30조원을 넘었다. 올해 실적 기준 PER가 70배를 훌쩍 넘는다. 삼성SDS 목표주가 60만원을 제시하며 업계 최고가를 내놓은 현대증권은 삼성SDS의 2020년 순이익 추정치를 1조9895억원으로 예상했다. 앞으로 6년이 지나도 기아차 현재의 이익 수준에도 한참 못미치는 실적이다.

동종업종인 SK C&C와 비교해봐도 삼성SDS의 고평가는 틀리지 않다. 올해 순이익 5000억원 안팎이 예상되는 SK C&C의 현재 시총은 10조9500억원. PER 20배 수준이다. 아무리 삼성 프리미엄을 감안하더라도 고밸류 상황을 부인하긴 어렵다.


◆ "PER 75배 적용 목표가, 대체 어떻게 나온 건지…"

현재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내놓은 삼성SDS 목표가에도 혼선이 빚어진다. 최저 35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간극이 크다. 여기에 외국계까지 더하면 격차는 더 커진다. CLSA는 삼성SDS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잡았다. 연평균 20% 가까운 성장성을 예상했지만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등 삼성가 3남매의 지분정리 가능성을 높게 보고 보수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CLSA는 지난 18일 보고서를 내고 "대주주 일가가 주식을 모두 정리할 가능성이 높아 삼성그룹 지배구조관련 프리미엄이 약화될 것"이라며 목표가 25만원과 투자의견 '매도'를 제시했다.

하지만 국내 대다수 애널리스트들은 성장성에 대한 호평 속에 강력 매수를 추천하고 나서는 형국이다. 삼성전자 등 그룹과의 시너지 가능성과 향후 신규사업과 M&A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목표주가 45만원을 제시한 정대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상장 이후 현재 사업부를 통한 성장 외에도 신규사업과 M&A 등을 통해 추가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에 높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단계적으로 완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업계 내 최고가를 제시한 전용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재편되고 중국시장에서의 기회도 크다"며 "이에 한국의 다른 플랫폼 기업보다 할증받을만하고 미국 클라우드 인프라와 플랫폼 성장 초기 밸류에이션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내년과 내후년 평균 EPS에 PER 75배를 적용했다"며 60만원을 내놨다.

이에 대해 B 자산운용사 주식운용본부장은 "시총때문에 삼성SDS를 포트에 담았지만 지금 나오는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과잉분석된 경향이 짙다. 회사측에선 얘기한 적도 없는 경영전략을 애널리스트들은 대체 어떤 루트로 듣고 쓰는지 모르겠다. 여러 시나리오를 그럴듯하게 포장한 보고서를 보고 투자판단을 하는 개인들이 걱정스럽다"고 꼬집었다.

이어 "시총비중때문에 포트에 담았지만 인덱스 추종세력의 편입이 끝나면 삼성SDS의 고밸류에이션은 냉정하게 평가될 것이고 추락할 우려가 높다"며 "기업 M&A 계획 혹은 신규사업에 대한 회사측의 구체적인 전략발표 없는 최근의 상승은 유의미한 추세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C사 주식운용 CIO는 "펀더멘탈로 봐선 엄청나게 비싼 주식이지만 지배구조 이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주식이 SDS"라며 "다만 제일모직과 달리 수명이 있는 주식(대주주 지분매각 혹은 스왑에 근거)임을 감안하고 투자전략을 짜야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삼성 입장에선 지분 스왑 등을 위해 SDS 주가가 올라야 하겠지만 과하게 올라서도 안 된다. 추후 대주주가 빠져나간뒤 폭락할 경우 사회적 파장이 엄청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무한정 올릴 수도, 방치할 수도 없다는 얘기다. 결국 기업가치를 키울 니즈가 삼성으로서도 충분하기 때문에 다소 과한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에도 나름대로 의미를 찾을 순 있다"고 진단했다.

D 자산운용사 대표는 "일각에선 대주주의 6개월 보호예수가 끝나면 급락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 이는 단순한 계산법이다. 언젠가는 팔겠지만 이 시점은 시장에서 합리적인 평가와 기업가치가 매겨진 뒤의 일이다. 우선은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최소 2~3년 집중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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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개막작 김종관 감독 "사소함의 가치 인정 감사" [부산=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제 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로 문을 열었다. 올 상반기 활기를 띠던 극장가도 잠시, 최근 의도치않게 사회적 논란이 된 작품으로 혼란스러운 중에 영화제는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상영 이후 김종관 감독, 배우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전소영, 김동휘가 참석해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개막작 선정 소감을 나눴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김종관 감독, 배우 김민하, 주종혁, 한선화, 장률, 심은경, 전소영, 김동휘(왼쪽부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네 편의 옴니버스식 서사를 엮은 영화로, 한 카페를 배경 삼아 여러 관계의 사람들의 일상과 대화를 들여다본다. 다른 시간대 카페에 머문 유진(김민하)과 현오(주종혁)가 잠시 마주치고, 중학교 시절 친구인 상미(한선화)와 영민(장률)은 느닷없이 당황스러운 재회를 하게 된다. 웹소설 작가 혜진(심은경)의 다소 당황스러운 소설 작법과 영화감독 동남(이희준)의 열정까지. 일상적이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감독의 시선이 느껴진다. 이날 김종관 감독은 "같은 작업을 오랫동안 해오면서 단련이 됐다고 생각하는데 또 떨린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영화는 보셔서 아시겠지만 좀 작고 사소함에 대한 이야기, 거기에 있는 의미, 아름다움에 대한 것들을 좀 집중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현오가 시계를 본다. 시계의 작은 세계에 집중해서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같이 우리 영화도 일반적인 영화의 서사 구조와 달리 4개의 대화만 있다. 대화라는 하나의 단면을 확대해서 보면서 사람들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흘러갈 건지 상상하게 하고 그 다음을 그릴 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랐다"고 영화의 기획 의도를 얘기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김종관 감독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또 김 감독은 "이번 작품도 제가 문학 같은데서도 봤었던 찰나의 순간에 대한 묘사다. 어떻게 보면 그게 삶의 다양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처럼도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이야기의 힘이 있었으면 좋겠고 관객분들하고 그런 깊은 관계가 생기는 영화였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다. 세계적인 위상이 있는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초청돼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작고 사소함을 중요하게 여기고 손을 들어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진 역을 맡은 김민하는 "토론토에서 촬영 중에 대본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감독님의 오랜 팬이었다. 정말 꿈만 같았다. 어릴 때부터 GV도 따라다니고 영화도 정말 많이 봤다. 글을 읽고 문자를 바로 보냈던 기억이 난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읽는 것 같다, 이런 글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었다. 우연히도 촬영 날이 제 생일이기도 했다. 이 영화를 통해 총 3번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기뻐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김민하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주종혁은 "감독님은 최고의 리스너"라면서 "제 속의 얘길 다 하고 싶을 정도로 공감도 많이 해 주시고 대본을 주시면 그 얘기, 삶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촬영하면서 정말 편하게 했다. 워낙 자유롭게 하게 해주셔서 감독님을 의지하게 되기도 한다. 김민하 배우님이 숨쉬듯이 연기한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그런 톤을 맞춰보고 싶어서 연구를 해보기도 하면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상미 역의 한선화는 "김민하 배우가 선물 얘기를 하니, 오늘이 제 생일이다"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고향인 부산에서, 정말 사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만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감독님 작품으로 선물을 받게 돼 행복하다. 영화가 너무 기대된다"고 상기된 소감을 얘기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한선화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김종관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제목을 '낮과 밤이 서로에게'라는 제목을 지었는데 영화를 함축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첫 이야기에서 김민하, 주종혁 배우가 낮과 밤의 세계를 연기하지만 실은 되게 여러 가지의 은유를 할 수 있다. 한 사람은 낮에 있고 한 사람은 밤에 있는데 그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라면, 마지막 에피소드는 같은 공간에 있다가 서로가 낮과 밤이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계속 양면이 오고가는 이야기들이다. 그 안에 보면 저마다 사연이 있고 또 그들이 만들려고 하는 영화도 있고 꿈도 있고 현실도 있다. 이런 것들이 낮과 밤처럼 서로가 대비가 되기도 하지만 연결도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낮과 밤이라는 게 전혀 다른 서로가 떨어져 있는 것 같다가도 한 공간에 낮과 밤이 머무는 거니까 서로 연결도 돼있다. 서로가 타인들을 이해하는 영화가 되길 바라는 면도 있었다. 그런 면에서 제목의 의미까지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이 영화가 여러 층위를 가지고 있어서 끝난 후에도 좀 관객들이 감상을 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관객들의 다양한 감상과 이야기, 결말을 열어뒀다.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개막작으로 상영하면서 최근 선정 기준이 대중성으로 방점이 찍혔다는 의견이 많았다. 올해는 김 감독의 작품을 선정하면서 오히려 독립영화, 소규모 영화로 다시 돌아간 모양새다. 정지혜 프로그래머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정말 탁월하고 훌륭한 작품들을 엄선해서 개막작을 선정하고 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조금 더 제작의 어떤 규모의 측면에서는 올해의 작품보다 더 큰 작품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의 작품이 제작의 어떤 규모와 무관하게 그 작품이 이 작품이 갖고 있는 의미와 또 작품의 어떤 가치는 결코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프로그래머는 또 "이 작품은 한 창작자가 굉장히 고심하고 또 그것을 꼼꼼하게 설계해서 자신만의 감성과 세계를 빚어내는 아주 빼어난 작품"이라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의 주요한 선정의 이유 중에 하나는 아주 많은, 너른 범위의 관객분들이 2시간 가까운 시간을 야외 극장에서 극장에서 보실 때 무리 없이 즐겁게 보실 수 있는 그런 작품을 선정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제작 규모가 때에 따라서는 규모가 클 수도 있다. 올해 개막작은 기준에 충분히 부합하는 작품이다. 감독님, 배우분들의 하모니와 연기의 내공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작품이라서 많은 연령층 넓은 연령층이 함께 보시기에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고 자랑스러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부산=뉴스핌] 김예원 기자 = 배우 심은경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6.10.06 yeawon2@newspim.com 이날 간담회 말미에는 현재 뜨겁게 영화계를 달구고 있는 문제작이 돼버린 '암살자(들)'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배우 심은경은 직접 '암살자(들)'에 출연한 바도 있다. 하지만 정 프로듀서는 "개막작에 대한 이야기만을 나누는 곳"이라며 기존의 영화제의 공식입장으로 답변을 갈음했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는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암살자(들)'의 영화제 내 모든 무대인사 취소 소식을 알렸다. 출연 배우 이민호의 '액터스하우스' 행사도 취소됐다. 영화제는 당시 "제작사 요청에 따라 예정돼있던 영화제 개막식 참석 및 야외 무대인사 일정이 취소됐다"면서 "영화제는 관객 및 게스트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고려한 제작사의 의사를 존중한다.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이 개최되며,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상영된다.  jyyang@newspim.com 2026-10-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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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시…최고 동접 40만 돌파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엔씨의 MMORPG '아이온2'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뒤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명을 넘어섰다. 엔씨는 '아이온2'를 스팀과 퍼플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엔씨 '아이온2'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엔씨] 아이온2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 동안 '파운더스 팩' 구매자를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를 진행했다. 이 기간 스팀 'Top Sellers' 글로벌 차트 1위를 유지했으며 총 15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에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명을 넘어섰다. 6일 기준 스팀 글로벌 차트의 '인기 신규 게임'과 '주목받는 무료 게임'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엔씨는 아이온2 글로벌 출시와 함께 개발진의 핵심 목표와 개발 과정을 담은 '개발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했다. 아이온2는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일본 등 4개 지역에서 서버를 운영한다. 영어와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flurry327@newspim.com 2026-10-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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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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