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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권정열과 장윤주가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KBS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인스타그램] |
십센치 권정열 노래 들은 장윤주, "어느 때보다 떨려" 극찬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십센치 권정열이 멤버 윤철종과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십센치 권정열은 18일 자정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옥탑방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새 앨범 3집 '3.0'의 타이틀곡 '그리워라'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타이틀곡 '그리워라'는 19금 감성을 지닌 십센치 권정열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윤철종의 감성적인 기타연주가 합쳐져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십센치 권정열의 라이브를 듣고 난 후, 장윤주는 "그 어느때보다도 떨린다"며 "역시 십센치는 CD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다"고 극찬했다.
특히 십센치 권정열은 지금까지 앨범 중 이번 3집 앨범이 자신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공식 SNS에는 함께한 십센치 권정열과 윤철종 등과 함께 한 인증샷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십센치 3집 앨범 '3.0'은 19일 자정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십센치 권정열은 이날 정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시 한 번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