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현대미포조선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포스코 주식 87만2000주(2864억5200만원)를 전량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삼천리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삼환기업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에스인스트루에 현저한 시황변동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9일 오후 6시다.
▲대한전선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와 우선주 5주를 각각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와이즈파워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재무구조개선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추가로 유상증자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디는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해외 프로젝트 관련 국제협력사업에 다수의 업체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입찰에 참여 중"이라면서도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