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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0, 다문화가정 후원 화보 공개 [사진=엘르] |
18일 '비정상회담' G10이 동참한 '엘르'의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인 '엘르 쉐어 해피니스'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비정상회담' G10은 하의는 속옷만 입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유쾌한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비정상회담' G10이 촬영한 '엘르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가 2008년 이후 매년 12월 스타·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으고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과 여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JTBC '비정상회담' G10의 화보는 '비정상회담'이 직접 전달해온 성금과 브랜드 서포터인 코치(COACH)의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의 성금은 한국이주여성단체의 다문화가정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엘르' 12월호의 특별한 자선프로젝트인 '쉐어 해피니스'는 '비정상회담' G10외에도 차승원, 정혜영, 산다라박, 이진욱 등이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