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겨울철을 앞두고 가장 주목 받는 제품으로 에코파트너즈의 친환경 발열기(광열기)가 관심을 얻으며 국내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친환경 광열기인 라비를 사용하면 기존의 발열기를 사용했을 때 보다 30~40%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광열기 라비 시리즈는 산업용과 함께 농수산물 건조기로도 활용되며 이미 중국 농수산물 건조 분야에서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농수산 분야의 건조기로 쓰이고 있는 난방 히터기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기에 위험요소를 갖고 있으며 실제 농가에서도 누전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제품 자체의 가격보다 전기사용으로 인한 비용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업계의 불만이 종종 제기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5년현 ㈜에코파트너즈의 친환경 소재의 광열기는 비금속발열체(10-2011-001907,10-2011-0018417) 기술과 친환경 광원소재 나노 코팅 열흡수 방사패널기술이 융합된 원적외선 복사열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Ravi-1100A, Ravi-3300A, Ravi-3300, Ravi-3600, 에쿨단열재등이다.
에코파트너즈 연구소의 강성철 원장은 “라비는 겨울을 앞두고 화재를 예방할수 있는 발열기(광열기)이며,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서 실내온도를 높이면서도 화재의 위험이 현저히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