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이 오는 20일까지 ‘GS샵과 함께하는 모자 뜨는 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객 초청행사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지만 뜨개질이 서툴러 참여를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뜨개질 강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GS홈쇼핑은 2007년 캠페인 시작부터 모자뜨기 키트 제작 및 발송비 후원, 키트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
‘GS샵과 함께하는 모자뜨는 날’은 29일 서울 양평동 GS강서N타워에서 진행되며 미니모자 하나를 완성할 수 있는 뜨개질 강습은 물론 조별 레크레이션 등을 준비했다.
참여신청은 모바일 GS샵(m.gsshop.com)과 인터넷쇼핑몰 GS샵(www.gsshop.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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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