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구자철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22·레버쿠젠)과 구자철(25·마인츠)이 장면승부를 펼쳤지만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버쿠젠과 마인츠는 9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서 끝난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손흥민과 구자철은 나란히 선발 출격했지만 큰 활약은 없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한 박주호(27· 박주호)가 벤치에서 대기한 가운데 손흥민과 구자철이 선발 출격해 정면 충돌했다.
올 시즌 크게 활약했던 손흥민은 후반 22분까지 67분을 소화한 뒤 요십 드르미치와 교대했다. 90분 소화한 구자철도 상대팀의 집중견제로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구자철, 실망스러운 경기" "손흥민 구자철,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다" "손흥민 구자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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