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2014 서울빛초롱축제가 7일(금)부터 23일(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약 25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을 주제로 4개의 테마로 나눠 진행된다. 그중 장통교에서 삼일교 구간에는 ‘로보카 폴리’, ‘라바’, ‘또봇’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테마로 전시 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축제기간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약1.2km 구간에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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