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운영자금조달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청약일 및 납입일은 오는 12월5일이며, 사채만기일은 2044년 12월5일이다.
조건부자본증권은 발행회사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요구 등을 받거나 은행업감독규정에 따른 긴급조치, 혹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경우 등에 한해 이자의 지급이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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