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불구속 기소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 캡처] |
지난 7월 서정희는 한 방송을 통해 남편과의 파경의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의 여자 문제를 언급하며 "서세원의 외도 상대가 딸 또래라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 결정적 증거가 있음에도 폭로하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어 서정희는 "내연녀는 매일 내게 협박 문자를 보내고, 서세원은 딸에게 음성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말다툼 도중 서정희에게 폭력을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서세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세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불구속 기소, 벌받아도 마땅" "서세원 불구속 기소, 내연녀까지.." "서세원 불구속 기소,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서세월 불구속 기소, 서정희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