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부산·김해 공항 출발 항공권만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채널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출발 항공권 코너는 인터파크투어의 해외항공권 카테고리에서 가능하며,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 28개 항공사의 일정과 실시간 항공 운임을 비교할 수 있다. 부산 출발 항공권 예약 시스템은 인터파크투어 항공앱에서도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인터파크투어 투어사업본부 양승호 상무는 “최근 들어 부산지역 출발 항공권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서 별도의 섹션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 자체 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해외 항공권 발권 인원 중 부산 출발 인원이 40%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