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PC 온라인 게임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비공개 테스트 '시크릿 미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에서 개발 중인 게임으로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빠른 진행, 다채로운 전략 요소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올 7월 열린 첫 테스트 이후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의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를 선보이기 위해 이용자들을 넷마블 본사로 초대해 '시크릿 미팅'을 진행했다.
'시크릿 미팅'은 지난 15일부터 12일간에 걸쳐 열렸으며 매 행사는 게임 테스트, 담당자들과의 간담회, 설문 조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