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랭킹 포인트 11.09점으로 10.86점의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인비가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5월26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는 3위를 지켰다. 이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미셸 위(25·나이키골프) 순이었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시즌 상금왕을 확정한 김효주(19·롯데)는 10위에 올랐다.
박인비 [사진=뉴스핌DB] |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