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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석 디자이너 커피콩시계 착용 [사진=제너럴아이디어] |
최근 커피콩시계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한 행사장에서 클라라가 커피콩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한 모습이 뒤늦게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SBS '패션왕코리아 시즌2'에서 클라라와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범석 디자이너 역시 커피콩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최범석 디자이너와 클라라는 '패션왕코리아2'에서 최종결승팀으로 승리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 2편에서 유재석이 일명 '커피콩시계'로 불리는 손목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커피콩시계'가 판매 수익금 중 30%를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 착취 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