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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커피콩시계 착용 [사진=모먼트워치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방송인 클라라가 앞서 커피콩시계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클라라는 시계브랜드 모먼트워치와 함께 커피맛 휴식 이벤트 '커피, 나눔 휴식' 행사에 참여했다. 당시 클라라는 커피콩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모먼트워치'라는 브랜드의 시계인 커피콩시계는 판매 수익금 중 30%를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 착취 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커피콩시계의 가격은 약 40달러(약 4만 원)이며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커피콩시계의 관심 폭주로 해당 사이트는 일시적으로 다운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