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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지숙 블로그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커피콩시계' 착용 인증샷 사진을 공개했다.
지숙은 지난 7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랑이 담긴 커피콩시계"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지숙은 커피콩시계에 대해 "몽골고아원, 인신매매 착취 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 이 소식을 닫자 마자 작은 힘이 되고자 당장 구입함요"라며 "수익금의 30%가 기부된다고 하니 예쁜 시계를 차는 것과 동시에 뿌듯뿌듯열매를 마구 먹은듯한 행복감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숙은 자신에게 고마운 사람들인 KBS 2TV '연예가 중계' 출연진에게 커피콩시계를 선물해 보는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커피콩시계를 차고 나와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커피콩시계란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주며 가격은 약 40달러(한화 약 4만원)이다.
현재 '커피콩시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면서 구입사이트인 모먼트워치 홈페이지(www.momentwatches.com)의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