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이 내달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교대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2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6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598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광주교대와 부설초교가 걸어서 3분 거리다. 또 동강대, 풍향초, 두암초중교, 동신여중고, 동신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KTX광주역이 가깝고 필문대로를 이용해 광주 내외곽 진출입이 편리하다. 근처에 제2순환도로가 있어 호남고속도로 문흥IC, 동광주IC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11월 14일 광주역 인근 신안사거리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오는 2017년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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