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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축구장 약 20배에 달하는 크기의 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광명역파크자이'가 이달 분양된다.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대에 공급하는 광명역파크자이는 지하2층~지상 37층 7개동 총 875가구의 아파트와 지하2층 지상23층 1개동 336실로 이뤄진 초역세권 단지다.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4블록에 위치해 KTX광명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서울 용산으로 연결되는 광명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안산선(예정)이 2022년 완공되고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광명역파크자이는 단지 앞에 축구장 약 20배 크기에 이르는 새물공원이 조성된다. 새물공원은 안양시가 30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들여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해 그 상부에는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7년 1월 완공예정이다.
대규모 공원과 함께 수리산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 주변에는 가학산동굴, 도덕산 등 녹지와 등산로가 다수 있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KTX광명역 일대는 서울 서남부의 유일한 대형 쇼핑시설인 코스트코가 지난해 입점해 쇼핑메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 올해 말 세계적인 가구 전문점인 국내1호점 이케아(IKEA)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문을 열 계획이어서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문의) 1644-9997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