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빅 버사 베타 아이언’과 ‘빅 버사 베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빅 버사 베타 아이언은 기존 아이언보다 혁신적으로 비거리를 늘린 제품. 실제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일본 캘러웨이골프에서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참가자들의 늘어난 평균 비거리는 20.3야드로 나타났다.
4, 5, 6, 7 아이언에는 X2HOT 페어웨이 우드에 적용된 컵 페이스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카펜터 455 스틸 소재의 단조 L형 페이스로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빅 버사 베타 하이브리드는 롱 아이언의 거리를 보다 편하게 실현해주는 제품이다. 아이언과 같은 고강도 카펜터 455 스틸을 소재로 페이스 주변의 두께를 얇게 디자인해 초고속 프레임 컵 페이스를 완성했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필드에서 비거리 향상을 추구하는 골퍼라면 빅 버사 베타 아이언과 하이브리드가 해답이 될 수 있다”며 “자신의 아이언 샷에 최대 20야드를 더해주는 빅 버사 베타 아이언과 롱 아이언의 비거리를 쉽고 편하게 칠 수 있는 빅 버사 베타 하이브리드로 비거리 고민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