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지난해보다 한달 앞선 추위에 11번가가 난방비 절약에 앞장선다.
SK플래닛 11번가는 방한텐트, 방풍커튼, 침구, 난방가전, 보온병 등 각종 방한용품을 최대 57% 할인하는 ‘방한 미리 준비 타이밍’ 기획전을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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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에서는 효율적으로 외풍을 차단하는 ‘산들로 실내용 난방텐트’를 3만8500원, ‘3M 5중 차단 에어캡/단열시트’는 5900원, ‘스코프나인 트윈연결 침낭’은 2만28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 MD가 추천하는 ‘룸앤홈 북유럽 스타일 극세사 차렵 이불세트는 2만7900원, ’효암 착한 극세사 온수매트’는 31% 할인된 7만9800원이다. 매일 오전 10시 판매하는 ‘오늘의 핫 특가’ 상품을 구입하면 마일리지가 최대 50% 적립된다.
11번가 서유나 생활주방 담당MD는 “경기 불황 속에 난방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난방비 절감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면서 “저렴하지만 보온력이 우수하고 설치 후엔 추가 비용도 들지 않는 제품들이 틈새 방한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