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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세탁, 물빠짐 방지하려면? [사진=MBC 방송 화면] |
[뉴스핌=대중문화부] 청바지 세탁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바지 세탁을 처음 하는 경우 물빠짐 현상이 가장 심하다. 그래서 첫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하는 게 좋다.
이후엔 청바지를 뒤집어서 세탁하면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다.
청바지는 되도록 자주 세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탁을 굳이 해야 할 때는 유지와 색 빠짐을 막기 위해 지퍼와 버튼을 채운 뒤 뒤집어, 찬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해 빨아야 한다.
청바지 세탁 후 햇볕에 바싹 말라 뻣뻣할 경우, 샤워 뒤 욕실에 몇 분간 걸어두면 습기 때문에 부드러워진다. 특히 밤사이 냉장고에 넣어두면 바지에 밴 퀴퀴한 냄새가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바지를 처음 샀을 때 하루 정도 소금물에 담가두면, 물이 빠지지 않아 새것처럼 오래 입을 수 있다고 한다.
청바지 세탁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바지 세탁, 물빠지는 거 스트레스" "청바지 세탁, 처음엔 드라이가 좋구나" "청바지 세탁, 청바지를 냉장고에 넣으면 냄새가 빠진다구"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