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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에 출연한 이이경과 설리의 친분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연극 `나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이경(26)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배우 이이경의 아버지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설리와 친분을 드러내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 배우를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 님, 예쁜 설리 님, 훈남 이이경 님. 세 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이경과 설리, 최다니엘이 박철민과 함께 대기실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이경은 설리와 영화 '해적'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해적'은 8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적' 이이경, 새로운 엄친아" "'해적' 이이경, 설리와 친했구나" "'해적' 이이경,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