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적`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해적 포스터] |
8일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은 영화 '해적'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그렸으며, 조선 건국 초기 10년동안 국새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해적'은 지난 8월 6일 개봉해 860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영화 '해적'은 N스크린 서비스 '엔탈'을 이용하면 20% 할인된 금액인 8,000원에 스마트폰, 태블릿PC, PC등 스마트 기기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소장할 수도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