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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사진=방송 화면 캡쳐, 롯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LG이노텍 사장 아들로 알려진 배우 이이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에 이이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는 상황.
1989년 1월생인 이이경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키 180cm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독립영화 '미일 이발관'(2011), '한땀한땀'(2011)에 출연했으며 첫 주연작인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백야'(2012)는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외에도 영화 '일대일', '야간비행'에 출연한 이이경은 최근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해적단의 의리파 참복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스크린 뿐만 아니라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시작으로 '학교 2013', '나인', '칼과 꽃'을 거쳐 최근에는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톱스타 신효열 역을 연기했으며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신기재를 열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