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이 5일 출국했다. [사진=뉴시스] |
북한 선수단 출국
[뉴스핌=대중문화부]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이 5일 출국했다.
북한 선수단 178명은 5일 오후 2시10분 JS616 고려항공 편으로 평양으로 출국했다.
북한은 선수단이 출국하는 인천국제공항에는 “우리는 하나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시민 등이 몰렸다.
이날 출국한 북한 선수단은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4개를 획득, 종합 메달 순위 7위에 올랐다.
북한 선수단 출국소식에 네티즌들은 "북한 선수단 출국, 4년 뒤에도 봅시다" "북한 선수단 출국, 무사히 가길" "북한 선수단 출국, 아시안게임도 짧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