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에 야구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LA다저스는 류현진의 선발일정을 3차전인 7일로 잡았다.
LA다저스는 앞선 4일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카니널스에 9-10으로 아깝게 패했다. 사이영상의 유력한 후보인 클레이튼 커쇼가 나섰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LA다저스 팬들의 눈길은 자연히 류현진의 등판일정에 쏠린다. LA다저스는 디비전시리즈 2차전과 3차전 선발로 그레인키와 류현진을 예고했다.
변수는 언제나 있다. 2선발 그레인키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도 승리를 안기지 못할 경우 LA다저스 류현진의 등판일정에도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일단 LA다저스는 류현진의 등판일정을 7일이다.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LA다저스 류현진의 몸 상태는 현재 아주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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