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축구 결승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북한 축구 결승전에서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까지 양팀 노골로 결국 연장전까지 갔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 임했다. 이날 한국과 북한 축구 대표팀은 정규시간 90분을 0-0으로 마무리하며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이날 결승전에서 한국과 북한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한국이 잡았지만 북한도 위협적인 역습으로 몇 차례 슈팅을 기록하는 등 선전했다.
네티즌들은 "한국 북한 결승전, 피말린다" "한국 북한 결승전, 둘 다 파이팅" "한국 북한 결승전, 제발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