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축구 결승, 이재성 부상…전반전 0-0으로 마무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대 북한 남자 축구 결승전 전반전이 0-0으로 마무리됐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지었다.
북한은 경기 초반부터 한국을 거세게 압박하며 거친 플레이를 했다. 북한은 리용직, 리혁철, 박광룡 등을 앞세워 한국의 골문을 압박했다.
특히, 전반 19분에는 이재성이 부상으로 김영욱과 교체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팽팽한 접전 끝 한국과 북한은 양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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