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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12-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3연속 콜드게임 승리를 거머쥐었다.
류중일(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예선 홍콩과 마지막 경기에서 12대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두 경기에서 한국은 태국(15-0,5회 콜드게임 승리)과 대만(10-0, 8회 콜드게임 승리)을 완파했다. 이어 한국은 홍콩에 콜드게임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7일 오후 6시30분 문학구장에서 A조 2위(중국유력)와 결승 진출을 놓고 나누며 결승전은 28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한편 대만은 2승 1패를 기록, B조 2위가 돼 A조 1위 일본(3승)과 준결승을 벌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