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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TV] 정부-민간 합심하면 ‘위안화 역외허브' 성공

기사입력 : 2014년09월25일 20:52

최종수정 : 2014년09월25일 20:52




[뉴스핌=양아름 기자] 뉴스핌은 25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성큼 다가온 중국 자본시장-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제2회 중국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중국 전문가 그리고 정부, 재계, 금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민병복 뉴스핌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저성장∙저금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중국 시장은 좋은 투자 교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은성수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위안화 역외허브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하는 만큼 정부도 이에 부응해 중국과의 금융·통화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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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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