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남자수영 자유형 100m 결선에 진출한 박태환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린보이' 박태환(24.인천시청)이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레째인 25일 남자수영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4로 3조 1위를 기록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박태환은 그야말로 한국수영의 대들보. 지난 광저우 대회 자유형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박태환은 대회 2연패를 목표로 인천아시안게임 자유형 100m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태환의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수영 자유형 100m 결승은 25일 오후 7시24분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벌어진다.
박태환 자유형 100m 결승전은 SBS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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