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knowhow big 이벤트”,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최대 100만원 캐쉬백
- 절세와 자산관리로 노후까지 행복한 하나대투 연금저축계좌
[뉴스핌=김양섭 기자] 최근 저금리 기조와 고령화 시대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은퇴 이후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상품이 필수 투자상품이 되었다. 특히 포트폴리오의 맞춤형 분산투자가 가능한 평생절세통장으로 연금저축계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납입원금 연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공제율 13.2%)되며 사적연금 수령액이 연간1,200만원까지 분리과세 되어 절세효과가 높은 상품이다. 또한 하나의 연금저축계좌에서 다양한 펀드에 분산투자를 할 수 있으며, 이미 가입한 연금저축계좌도 수익률과 서비스가 보다 나은 금융기관으로 자유롭게 이관이 가능하여 자산관리를 위한 필수적인 상품이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신규 연금브랜드 '행복 Knowhow를 론칭하고 고객 이벤트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8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타사로부터 계약 이전한 고객 및 신규로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한 고객에게 캐쉬백하는 '행복 Knowhow Big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급 기준은 5백만원~2,000만원 미만 납입 고객은 1만원, 2,000만원~5,000만원 미만은 5만원, 5,000만원~1억원미만은 10만원, 1억원~2억원 미만은 30만원, 2억원~5억원 미만은 70만원, 5억원 이상 납입 고객은 100만원이다. 2015년 2월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는 조건이며 제세공과금 발생시 고객 부담이다.
이와 함께 전문가 그룹이 엄선한 110개 이상의 국내외 연금저축계좌 전용 펀드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시장상황 및 가입자의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연금상품을 변경할 수 있어 고객별 노후대비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지역에 투자하는 주식형상품과 채권혼합형 및 금리가 높은 해외채권형 상품 등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합을 초과하는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지점의 VIP PB가 고객별 맞춤형 전문 자산관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에 포트폴리오솔루션팀(PST)을 두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요한 고객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최효종 하나대투증권 IPS본부장은 “향후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확정금리 상품만으로는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한 포토폴리오 관리가 가능한 연금저축계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하나대투증권은 47년 전통의 종합자산관리 전문 회사로서 리서치 센터의 글로벌 자산배분전략과 포트폴리오 운영위원회의 철저한 분석에 의해 추천펀드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관리 조직인 PST, PB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합리적 투자를 통한 평생의 자산설계를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