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4일 오전 중국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중국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이 지수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낙폭을 점차 만회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2.10포인트, 0.09% 오른 2311.82를 기록 중이다.
홍콩증시 또한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37.70포인트, 0.16% 상승한 2만3874.77을 지나고 있다.
전날 휴장했던 일본증시는 개장 후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점차 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닛케이종합주가지수는 25.59엔, 0.16% 하락한 1만6180.31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4.43포인트, 0.33% 떨어진 1326.45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8.99포인트, 0.1% 오른 90.93.89를 가리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