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오상진 교복 벗더니…"반항아-반항아 형 연기하고파"

기사입력 : 2014년09월23일 18:33

최종수정 : 2014년09월23일 18:33

남주혁-오상진 화보…교복 벗고 반항아로 변신 [사진=쎄씨]

남주혁-오상진 화보…교복 벗고 반항아로 변신

[뉴스핌=대중문화부] 남주혁과 오상진이 반항아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체험 중인 모델 남주혁과 방송인 오상진이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이 화제다.

22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측은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에서 조우한 오상진과 남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남주혁과 오상진은 '학교 밖 껄렁한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남주혁과 오상진은 능수능란하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완벽하게 표현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출연 외에 두 사람은 최근 정극 연기에 도전한 공통점이 있다.

남주혁은 "연기는 참 재미있는 분야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 공부도 충실히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진은 "남주혁과 같은 작품에서 연기해보고 싶다. 오늘 화보 콘셉트처럼 반항아와 반항아의 형으로 등장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오상진 남주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남주혁 멋지네" "오상진 남주혁만큼 모델 포스 있네" "오상진 남주혁 교복 벗으니 다른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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