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전산업개발은 신민식 씨 외 2647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79억4400만원 규모의 임금청구의 소를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16% 규모다.
회사 측은 "관련 법규와 규정에 의거 적법하게 임금을 지급했다"며 "원고가 청구한 통상임금의 범위 적용 등 부당성 등에 대해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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