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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나흘째인 22일 한국은 금 13개로 메달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네이버] |
[뉴스핌=대중문화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22일 개회 나흘째를 맞아 열기를 더하고 있다. 한국은 금메달 13개를 획득,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22일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 현재 중국이 금14, 은10, 동12로 1위를 지켰다.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은 금13, 은11, 동10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2위다. 중국과 한국의 합계점수 차이는 불과 2점이다.
이어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 3위는 금7, 은8, 동11을 기록한 일본이 차지했다. 4위는 금2, 은2, 동4를 따낸 몽골, 5위는 금2, 은1, 동5를 획득한 카자흐스탄이다.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 6위는 금2, 동3을 수확한 북한이다. 이어 미얀마, 베트남, 이란, 대만이 인천아시안게임 메달순위 7~10위를 형성했다.
한편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30분 태국과 B조 예선을 치른다. 선발 김광현(SK)이 필승을 다짐한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태국의 야구 예선전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