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사진=삼성채용 홈페이지 캡처] |
삼성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삼성채용 원서접수가 마무리된 후, 삼성직무적성평가(SSAT)는 다음 달 12일로 예정되어있다.
10월~11월 사이에는 면접과 신체검사 등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말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삼성채용 규모는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으나, 연간 채용인원인 9000여 명을 고려할 때 하반기에 4500여 명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그룹 관계자는 "삼성은 '함께 가는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스펙이 아닌 능력위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