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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민우 박준형 잭슨 [사진=SBS 룸메이트2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룸메이트 시즌2'의 박민우가 박준형-갓세븐 잭슨의 산만한 대화에 멘붕을 느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는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을 맞이하는 박민우와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가 새 멤버인 오타니 료헤이와 이국주, 써니를 차로 데려다주는 동안 박민우는 박준형, 갓세븐 잭슨과 남아있기로 했다.
이때 박준형과 잭슨은 영어와 바디 랭귀지 등으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산만함의 극치를 보여줬고, 이들의 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박민우는 멘붕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2'에는 박민우, 박준형, 잭슨을 비롯해 써니, 오타니 료헤이, 이국주, 배종옥, 허영지,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