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2PM 미친거 아니야 응원 "미쳤네 미쳤어" [사진=JYP, 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2PM '미친 거 아니야'에 응원을 보냈다.
1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2PM의 정규 4집 앨범 '미친 거 아니야'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 11곡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이날 트위터에 "미쳤네 미쳤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2PM의 '미친 거 아니야' 음원을 듣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2PM 준케이는 "수지야 미치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PM의 '미친 거 아니야'는 멤버 준케이가 프로듀싱했다. 하우스와 디스코를 기반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2PM 미친 거 아니야 수지 응원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2PM 미친 거 아니야, 수지가 응원하니까 듣고 싶네" "2PM 미친 거 아니야, 이제 박진영의 노래는 안 받기로 했나" "2PM 미친 거 아니야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금일 정오 타이틀곡 '미친 거 아니야'의 파티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또 오는 10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투어 '2PM World Tour Go Crazy'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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