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내가 네게 음원차트 1위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내게 네게'가 음원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하고 있다.
태티서는 13일 자정 '내가 네게'를 선공개했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SM 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태티서의 2번째 미니앨범 '내가 네게(Whisper)'가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선공개된 '내가 네게'는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이라며 "태연, 티파니, 서현의 보다 성숙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티서의 새 미니앨범 'Holler'는 오는 18일 음반 발매되고,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본격 출연할 예정이다.
태티서 내가 네게 음원차트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티서 내가 네게 음원차트 1위 축하" "태티서 내가 네게 음원차트 1위, 노래 생각보다 좋다" "태티서 내가 네게 음원차트 1위, 미모도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