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애도 물결, '우결' 가상남편 데이비드 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사진=공동취재단, 데이비드 오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故 권리세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데이비드 오가 권리세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데이비드 오는 7일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리세야…"라고 심경을 밝혔다. 데이비드 오는 '우리결혼했어요'에 앞서 권리세와 MBC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故 권리세의 발인은 9일 오전 9시 빈소가 차려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유해는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할 예정이다.
권리세 애도 물결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애도 물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권리세 애도 물결, 좋은 곳으로 가길" "권리세 애도 물결, 가족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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