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9일 뮤직뱅크 'MAMACITA·Shirt' 첫 무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정규 7집으로 돌아온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가 29일 드디어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슈퍼주니어는 29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정규 7집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 수록곡 ‘Shirt’ 2곡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함께 선보이는 ‘Shirt’는 라틴 느낌의 퍼커션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멤버 동해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홍원기 감독이 연출한 신곡 ‘MAMACITA(아야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담긴 스토리와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날 수 있으며 테크노 크레인, 초고속 팬텀 카메라, MOVI 등 다양한 특수장비로 촬영해 한층 다이나믹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7 집 ‘MAMACITA’의 전곡 음원은 29일 선 공개 되었으며, 음반은 9월 1일 출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