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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소라 트위터] |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루게릭 환우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호소했다.
강소라는 '루게릭 환우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루게릭 환우들을 격려했다. 루게릭은 완치는커녕 치료제조차 없는 난치 희귀병이다. 근육이 굳고 사지가 마비되는 이 병은 치사율이 높기로 유명하다.
강소라는 "안녕하세요. 강소라입니다. 용이 감독님 추천으로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라며 "저는 깊은 진심을 담아 승일문화재단에 기부, 좋은 뜻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25일 인스타그램을 시작,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